이노비즈협회 대전세종충남지회, 특별한 보훈공감
6·25 참전 의무병 복무하다 전역한 장지철 국가유공자 방문
2016-08-19 김남숙 기자
장지철 국가유공자의 “6.25전쟁 때 치열한 전투에서 많은 전우들이 부상당하고 사망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치료약 등이 없어 썩어 들어가는 부상부위를 절단하였을 때 너무 안타까워 수없이 눈물을 흘렸다”고 말하시는 모습에 6.25전쟁이 얼마나 치열했었는지 알 수 있었다.
박광수 회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다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국가유공자의 안락한 노후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