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유한식 감사, 천안 농정현황 살펴
업성저수지 수질개선 및 수변공원조성사업 추진사항 점검
2016-08-25 최형순 기자
유한식 한국농어촌공사 감사는 22일 천안시 업성저수지 현장을 방문 수질개선 및 수변공원조성사업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유 감사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천안지역 농정현황을 차상철 천안지부장으로 보고받고 농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해 줄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천안은 도시화된 지역이라 농업관련 사업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차상철 지부장은 “업성저수지 주변으로 15,000세대 이상의 도시개발계획이 추진 중에 있다면서 시민들에게 깨끗한 물과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수질개선 및 수변공원조성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