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수도권 도시민 대상 귀농·귀촌 홍보
26~28일, 서울 aT센터 창농·귀농 박람회 참가
2016-08-25 최형순 기자
조규표 농업정책과장은 “세종시 북부권의 경우 귀농‧귀촌하기 좋은 환경”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도시민이 귀농·귀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는 신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진 도농 복합시로서 로컬푸드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전국 어디서나 2~3시간 거리로 귀농‧귀촌하기에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다.
특히 귀농인 창업자금 지원, 도시농부교실, 귀농아카데미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세종시-서울시간 상생협력 MOU(2016.3)에 따라 서울시민 대상으로 농촌체험 등 현장교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