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스타교수에 이진호, 유천성 교수 선정
포상금 지급 및 전용주차공간 제공
2016-08-25 김윤아 기자
스타교수로 뽑힌 화공신소재공학과 이진호 교수는 유전자 전달기법을 이용한 요실금 치료법을 개발하는 등 왕성한 연구활동 및 기술이전 등으로 유명하다. 최근 5년간 32억 원 이상의 외부연구비를 수주했고, 특허등록도 15건에 이른다. 5년간 매년 평균 3건의 특허를 등록한 셈이다. 지난해 세계조직공학·재생의학회(TERMIS) 석학회원(펠로우)으로 선임됐다.
또한 수학과 유천성 교수는 국내·국제 저명학술지 논문게재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유 교수는 지난해 한국전산응용수학회 논문상을 수상했다.
한남대 관계자는 “스타교수는 최근 5년간의 국제저명논문 기반 연구업적, 석·박사 제자 배출 현황, 외부연구비 수주 현황 및 특허등록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선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