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추석 앞두고 이웃사랑 실천

취약계층 6,998세대, 추석맞이 상품권 전달

2016-08-29     김남숙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추석을 앞두고 내달 1일부터 9일까지 복지통장이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하여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이웃 사랑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복지통장은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구에서 구매한 세대별 2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여 홀몸노인의 안부를 살피는 한편 명절 연휴 기간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도 꾀한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가족들과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실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