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시장, 이해찬 의원 만나 트램 건설 국비 요청
29일, 이해찬 국회의원 등 만나 현안사업 건의
2016-08-29 김거수 기자
또한, 내년도 대전시 주요현안인 대전산업단지 서측 진입도로 건설 등 7건의 정부예산 확보 핵심사업을 설명하면서, 국토교통위 심사과정에서 대전시 사업이 최대한 반영이 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배려를 요청했다.
대전시가 지원 요청한 주요 현안사업은 ▴대전산업단지 서측 진입도로 건설 100억 원, ▴대전~오송 신교통수단(광역BRT) 건설 30억 원, ▴외삼~유성복합터미널 BRT 연결도로 199억 원, ▴경부고속도로 회덕IC 연결도로 건설 23억 원, ▴서대전IC~두계3가 도로확장공사 20억 원 등 7개 사업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시로 충청권 국회의원 등을 방문, 국회 증액사업을 설명하는 등 공조체계를 강화하여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