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건강도시 발전상’수상
29일, 강원도 원주서 열린 건강도시연맹 총회서
2016-08-30 김윤아 기자
WHO와 건강도시연맹은 2년 마다 건강도시연맹 총회를 열어 건강도시 상호교류 증진 및 발전을 위한 부문별 건강도시 우수사례를 선정해 건강도시상을 수여해 왔으며, 이번 총회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말레이시아, 몽골 등 서태평양지역 11개 국가에서 7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AFHC)은 WHO에서 주창한 건강도시 운동에 동참하는 서태평양지역 내 도시연합 모임으로 유성구는 2013년 가입했으며, 현재 9개국 175개 도시, 국내에서는 82개 도시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