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연산림복지협회 창립기념 국제심포지엄 개최
2016-08-30 최형순 기자
신원선 산림청장이 30일 경북 영주시 봉현면 국립산림치유원 콘퍼런스홀(학술회의장)에서 '국제자연산림복지협회 창립기념 국제 심포지엄(학술토론회)'을 개최했다.
‘숲과 함께하는 인류의 건강, 행복 그리고 복지'라는 주제로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산림, 보건· 복지, 휴양·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국내외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복지분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복지서비스의 사업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위스의 클라우스 씨랜드(Klaus Seeland) 교수가 '스위스의 숲과 공원', 핀란드의 칼리비 코필라(Kalevi Korpela) 교수가 '자연환경과 웰빙(참살이)'에 관한 주제로 발표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