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의회, 가로림만권역 지속가능발전에 최선
주민간 갈등 해소와 생태적 가치 보전으로 지역발전방안 마련
2016-08-31 최형순 기자
성일종 국회의원을 포함 충남도 관계자와 도 및 시군의원과 주민 등 약 80여명이 참석하여 발제와 토론 등의 순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주요 토론 내용으로는 가로림만의 내항 개발, 해안성 염습지 조성, 물범센터, 갯벌센터, 해양보호구역 관리사업 등 가로림만의 보존과 발전전략 등이 주를 이루었다.
아울러 이용희 의장은 성일종 국회의원을 비롯한 가로림만권역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여 주신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태안군의회도 주민의 입장에서 주민의 뜻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등 가로림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