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대 대전캠퍼스, 청소년발명 아이디어경진대회 입상

지난 8월 27일(토) 강원도 철원 남종현센터에서 개최

2016-08-31     김윤아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학장 서규석)는 지난 8월 27일(토) 강원도 철원 남종현센터에서 개최된 “제15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다수의 학생이 입상을 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경기도교육청과 창의발명교육 협력기관인 (사)한국대학발명협회와 한국폴리텍대학 등이 주최한 본 대회는 21세기를 리드하는 지식정보사회의 주요 구성원인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바탕으로 특화된 인재양성을 촉진하기 위한 발명대회로 지식재산권의 일상 생활화 유도는 물론, 지식 경쟁력을 갖춘 미래 산업사회의 주역이 될 창의발명인재를 조기에 발굴하여 지식재산 강국의 주축을 이끌고자 개최되었다.


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는 본 대회에서 동상 4명(스마트 환풍기시스템-로봇자동화과 김기윤/Ultra pure water생산장치-녹색산업설비과 김은강/슬리핑 라이트-디지털콘텐츠과 오아림/tooth pen-디지털콘텐츠과 윤예지) 장려상 1명(자동온실관리시스템-정보통신시스템과 최형규) 총 5명이 입상하여 한국폴리텍대학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서규석 학장은 “바쁜 학교생활중에도 다양한 도전과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한 우리 대학 학생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지식재산과 창의력은 앞으로 새로운 산업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가장 강력한 무기임을 잊지 말고 늘 다양하게 생각하고 도전하는 마음가짐을 잊지않길 바란다”는 격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