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택시운송 사업자 효문화뿌리축제 협력
법인·개인택시, 중부모범운전자회 등 2000대에 축제스티커 부착
2016-09-01 김남숙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제8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중구 관내 개인·법인택시 및 모범운전자회 등 20개 업체 대표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간담회에는 개인·법인택시운송조합 이사장과 중부모범운전자회 회장 등 25명이 참석했으며, 운행중인 택시 2,000여 대에 축제홍보 스티커를 부착하고 시민들에 대한 참여홍보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