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전국품질분임조 대회 7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

강원도 평창에서 제42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8.29∼9.2)

2016-09-02     최형순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소속 직원들로 구성된 5개의 분임조가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제42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8.29∼9.2)에서 7년 연속 대통령상(금상 1․은상 2․동상 2)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품질향상을 촉진하기 위해 1975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42회 행사는 국가기술표준원․강원도․평창군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였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56,000여개 분임조가 참여하여 예선을 거쳤으며, 최종 10개 부문 297개 분임조가 이번 결선대회를 치렀다.

공단은 10개 부문 가운데 4개 부문(연구사례․현장개선․사무간접․상생협력)에 5개 분임조가 참가하여 원가절감․품질 및 생산성 향상․지자체와의 상생협력 등 경영혁신 사례와 정부3.0을 적극 실현한 우수사례를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