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9월 행복공감콘서트 호응도 높아
유공자 표창 및 개그맨 전유성의 인문학 강의 등 진행
2016-09-02 조홍기 기자
또 9월 28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금지에 관한 법률’을 올바로 이해하여 법률을 위반하는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례중심의 교육을 실시했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민선6기 후반 2년을 시작하면서 목표한 모든 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공직자의 최고의 가치인 군민의 행복, 새로운 희망의 새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공직자 여러분들의 열정이 필요하다”며 “부여 미래의 주춧돌이 될 충청산업문화철도를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5년 단위로 진행되는 타당성 검토 과정을 통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강한 의지와 노력으로 철도가 조기 착공될 수 있도록 힘을 합치자”라고 당부했다.
이밖에도 ▵읍면 복지허브화 사업 추진, ▵제62회 백제문화제 성공적 개최, ▵기상이변 등에 대비한 종합재난안전대책 수립 등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