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펼쳐
서산 버드랜드와 중앙호수공원 방문
2016-09-02 최형순 기자
향후 운영계획을 청취한 의원들은 주변 시설과 상생할 수 있도록 여러 장소와 연계하여 운영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버드랜드가 관광객들이 다시 방문하고 싶은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특색 있고 차별화된 프로그램 운영을 요구했다.
이후 의원들은 중앙호수공원을 방문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민원사항을 확인했다.
의원들은 담당부서의 현장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수질운영을 위한 지속적인 관리 △주민들과의 소통 강화 등 해결책을 논의했다.
우종재 의장은 현장 방문을 마무리하며 "앞으로도 현장방문을 통해 역동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시의 발전과 시민 행복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