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비단가람(금강) 페스티발 개최

환경보전실천문화 범국민적 확산 위해 대국민 홍보활동 진행

2016-09-04     최형순 기자
(사)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도정자)는 4일 금강유역환경청과 금강수계관리위원회 후원으로 대전 중구 문화동에 위치한 서대전시민광장에서(약2,000여명) 대전관내시민을 대상으로 비단가람 페스티발을 성대히 개최했다.
이번 제1회 비단가람 페스티발을 통하여 수질오염에 대한 인식, 수질보전의식 제고를 통한 환경보전실천문화를 범국민적으로 확산을 위해 대국민 홍보활동을 진행하였다.

비단가람 페스티발은 총 6개 정보전시(아름다운 금강사진전, 생태 교란종 정보전시 등) 및 무료체험부스 운영(나뭇잎 손수건 만들기,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EM흙공 만들기) 및 축하무대로 지역가수 초청무대, 풍물놀이 ,난타공연, 섹소폰 앙상블, 청소년 댄스팀(D&G), 조선세법 검도 시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대전시민의 많은 관심과 흥미를 끌었다.

도정자 회장은 “깨끗한 물, 맑은 물 아름다운 금강을 지키자! 는 슬로건으로 제1회 비단가람 페스티발 행사에 대전시민이 많이 참석해 주셔서 성황리 축제를 마치게 되어 기쁘다며, 대전시민이 이번 계기로 금강 살리기에 위한 관심을 가져 주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통해 환경과 우리 금강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