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학교에 잠자는 교구 활용하기!
2016학년도 대전시교육청 학교예술교육 교구 정비 방문 컨설팅
2016-09-05 조홍기 기자
교구 정비를 위한 컨설팅은 총 100교(초 20교, 중 45교, 고 33교, 특수 1교, 각종 1교)를 대상으로 9월5일부터 3주간 실시한다.
한편, 지난 8월 30일에는 충남여자중학교에서 학교예술교육 교구 운영 방안 및 컨설팅 지원에 관하여 음악교사 18명, 미술교사 20명, 전문가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협의회를 실시하였다.
대전시교육청 이재현 체육예술건강과장은 “학교에 잠들어 있는 교구들의 현황을 파악하고 실제 현장에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학교예술교육의 내실화와 학생들의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