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의회, 한국타이어 지역 상권 활성화 동참 협의
지역상권의 활성화 협의를 위해 지난 5일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방문
2016-09-06 조홍기 기자
금산군의회 이상헌 의장과 한국외식업중앙회 송진호 금산지부장은 이날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배총재 팀장과 김형순 차장을 만나 지역경제와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금산공장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타 관계자는 “관내 대기업으로서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는 관외 이용을 자제하고 우리 지역 상권을 살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관내 외식업계에서도 어려운 시기일수록 보다 나은 위생 관리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달라.”는 당부의 말도 함께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