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관내 종합사회복지관, 12일까지 추석명절 행사 열려
8일부터 12일까지 추석명절 맞아 외롭고 소외된 어르신들 위해
2016-09-07 김윤아 기자
또한, 박수범 대덕구청장은 장애인과 독거노인가정에 전달할 송편을 직접 빚기도 할 예정이며, 또한, 복지관과 봉사자들은 명절음식을 준비하여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독거노인가정에는 직접 방문하여 전달함으로써 한가위의 의미와 공동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원기연 사회복지과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봉사활동은 공공기관으로써 당연히 해야할 소임”이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우신 분들을 돌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