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학생상담센터 개소식

개인상담, 심리검사, 진로적성 상담 등 진행

2016-09-07     김윤아 기자
목원대학교 총장 박노권은 교내 캠퍼스 타운 1층에 학생상담센터시설을 구축하고, 6일(화) 오후 2시에 학생상담센터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설확장과 함께 새롭게 개관한 학생상담센터는 학생들의 왕래가 가장 많은 캠퍼스 타운 1층에 120m2의 규모로 조성됐으며, 학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카페 분위기의 휴식 공간, 개인상담실 3개, 집단상담실 2개 등이 구축되었다.

목원대 학생상담센터에서는 개인상담, 심리검사 실시 및 해석, 집단프로그램(진로적성, 인형치료, 연극치료, 연애상담)등의 프로그램을 9월 하순부터 매주 1회(2시간), 4~8주간에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 학생들의 신청을 받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박노권 총장은 “상담센터의 확장 및 개관을 통해 재학생들의 편안한 휴식은 물론, 학업 및 진로, 성격 등에 대한 상담을 통해 재학생 지도 및 복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재학생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목원대 학생상담센터는 학생들이 학교생활전반에 걸쳐 당면하게 되는 문제들에 효율적으로 적응하고 자아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