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마을기업제품 직거래장터 운영
7일 ‘보리와 밀’ 등 4개 마을기업 생산제품 판매 및 판로확보 지원
2016-09-07 김남숙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7을 구청 등나무 쉼터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마을기업 제품 홍보와 판로확보 지원을 통한 자립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마을기업 제품 직거래장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평화가 익는 부엌 ‘보리와 밀’, 안영버섯마을(주), 어남약쑥영농조합법인, 무수천하마을 영농조합법인 등 마을기업에서 생산한 우리밀쿠키, 청국장, 삼채, 약쑥 등을 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