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우체국, 추석 명절 맞이 이웃사랑 실천
동구 소제동 위치한 ‘자혜원’ 찾아 봉사활동 펼쳐
2016-09-07 김남숙 기자
이날 대전우체국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이 담긴 쌀, 라면,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을 청소하며 작은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완직 국장은 “앞으로도 좀 더 자주 아이들을 찾아 갈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만들어 아이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지역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커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봉사활동을 펼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