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효 대전시장 동서간 격차 해소대책 추진

2006-11-15     편집국
박성효 대전시장은 내년에 동서간 격차해소와 자연친화적 도시환경을 만들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시장은 14일 대전시의회 162회 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가진 시정연설에서 원도심 유턴 프로젝트 추진과 균형발전 조례 제정, 무지개 프로젝트 등을 통해 동서간 균형있는 도시발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3천만그루 나무심기와 한밭수목원 3단계 조성사업,3대하천 생태복원사업과 수질오염 총량제 등을 시행해도심속에서 시민들이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자연친화적인 도시환경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