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중국 관광객 공동유치 나서

2006-11-15     편집국
대전시와 충청남북도 등 충청권 3개 시.도가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충청권 3개 시.도는 16일부터 나흘동안 중국 상하이에서 세계 50여개 나라가 참가한 가운데 열리는 ‘중국 국제여유교역회’에 공동부스를 마련하고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상품을 홍보하기로 했다.

대전시의 경우 엑스포과학공원과 유성온천, 대전동물원을, 충청남도는 보령머드 등을 관광상품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대전CBS 조성준 기자 dr7csj@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