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재 동구 부구청장, 추석맞이 효광원 위문

8일, 낭월동 소재 아동보호시설 효광원 방문해 위문품 전달

2016-09-08     김윤아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8일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명절분위기 조성에 일조하고자 박용재 부구청장 및 구 관계자 등이 낭월동에 소재한 아동보호시설인 효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박용재 부구청장은 “나 혼자 또는 우리 가족만의 행복보다는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고 즐거움을 느끼는 추석명절을 기대하며 오늘의 위문에 나섰다”며 “밝고 씩씩한 모습으로 반겨주었던 효광원 청소년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나기를 마음 깊이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