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2동, 복지허브화 추진을 위한 위한 두드림데이 실시
‘두드림데이’라는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연중 실시
2016-09-12 최형순 기자
충남 아산시 온양2동(동장 김형관)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국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복지허브화 정책에 발맞추기 위해‘두드림데이’라는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두드림데이 방문대상자는 지난달 복지사각지대 전수조사 시 발굴된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족 위주로 차상위계층 16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역주민의 민간지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가정방문 시 복지통장, 새마을지도자, 주민자치의원등과 동행 방문하고 있으며 방문 시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는 공적지원 신청과 민간자원 연계 등 각 가구에 필요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형관 동장은 “온양2동이 아직 복지허브화 시행지역이 아니다 보니 복지인력과 자원에 한계가 있는 점을 감안할 때 복지통장 등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자원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