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생활민원기동처리반 주민불편을 최소화
순찰반 2개조 6명 주요 간 선도로 및 취약지역 총 1,067건 불편 해소
대전시 중구(구청장 이은권)는 주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민생현안 문제 신속히 해결하기 위하여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을 운영 관내 주요간선도로 및 취약지역, 사각지대에 대하여 권역별 책임하에 지속적으로 순찰을 실시하여 생활불편사항을 발빠르게 보수.정비하여 주민불편을 사항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은권청장은 신속한 정비를 위해 순찰반을 2개조 6명을 편성하고 순찰차 2대를 동원 매일 코스별 취약지역을 순찰하여 도로, 교통, 환경, 건설, 건축, 기타 보안. 가로등 등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보고 느끼는 불편사항을 관련 실.과로 통보하여 도로보수 47건, 상하수도수선 13건, 전기.보안등 466건, 노상 적치물 정비 385건, 환경 6건, 나무벌목 20건, 광고물정비 7건, 기타 123건등 총 1,067건을 수선 및 정비 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간부공무원 생활기동순찰반을 운영하여 도시국장을 반장으로 자치행정과장외 18명으로 편성 매 분기별 1회 이상 시기별, 계절별 순찰을 실시하여 새봄맞이 환경정비 36건, 장마 대비 도로 하천정비 및 보수 26건, 추석맞이 종합대책점검 및 불편사항 24건 정비, 월동기안전대책등, 취약분야를 위주로 생활불편사항을 개선, 조치하여 책임행정을 실천하고 솔선 현장행정에 앞장서고 있어 구민들의 격려가 잇따르고 있다.
이청장은 저소득가구 복지봉사반도 운영하여 관내 국민기초생활 수급권자 및 차상위 소득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수도, 가스, 보일러, 도배.장판 노후지붕 등을 수리 교체하고 있으며, 그간 처리내역을 살펴보면 전기분야 24건, 수도분야 28건, 보일러.가스 26건, 도배.장판교체 18건, 기타 노후지붕수선 174건 등을 해결함으로서 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 가정의 불편사항을 해소하여 주는 등 중구 구민을 위해 꼭 필요한 기동반으로 거듭 나기 위해 충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