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 24일 홈경기 ‘한국타이어의 날’ 이벤트 개최
24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36라운드 안양과의 경기
2016-09-20 김남숙 기자
‘한국타이어의 날’을 맞아 24일까지 대전지역 티스테이션에서 타이어 교환 및 차량 경정비를 진행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당일 경기 관람권이 증정되며, 현장구매고객은 티켓 구매처에서 티스테이션 영수증을 제시하면 4인까지 50% 할인 혜택(E/S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장외 이벤트와 경품도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대전월드컵경기장 서문 주차장에서 한국타이어 모바일 티스테이션을 운영하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대상으로 타이어 공기압, 편마모 점검 및 워셔액 보충 등 무상 서비스도 진행될 예정이다. 당일 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타이어 증정권, 건강검진권, 홍삼 선물세트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
대전시티즌의 윤정섭 대표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런 시기일수록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주시고 응원을 보내주셔야 선수들이 힘을 낼 수 있다. 그래서 이번 ‘한국타이어의 날’은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보내주시는 성원에 걸맞은 경기로 대전월드컵경기장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