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청소년 진로 ․ 직업박람회, 학생들 9,000여명 호응
70여개의 전문직업인과 38개 학과의 대학생 멘토 등 참여
2016-09-22 조홍기 기자
170여개의 야외부스에서는 ▲자기이해관 ▲진로진학상담관 ▲진로설계관 ▲직업체험관 ▲홍보관 등 다채로운 체험마당을 운영해 논산시 관내 27개 중고등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틀 동안 특별이벤트인 ‘논산바로알기 도전! 골든벨’행사가 더해지면서 풍성하고 재밌는 진로직업박람회가 펼쳐졌다
또, 서울대, 해군사관학교 등 여러 대학과 다양한 학과에 재학중인 대학생 멘토와 직접 만나 선배님들의 실질적인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통의 자리도 가졌다.
박람회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이번 박람회는 내 적성이 무엇이고 앞으로 어떤 직업을 가지고 인생을 ㅎ살아가야 할지를 생각해 보게 된 좋은 기회였다”며 체험 소감을 전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논산시 청소년들의 열정과 꿈을 키워, 훌륭한 미래동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