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청 직원, 경주시에 지진 복구 성금 기탁
직원들은 23일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10,868천원 지진 발생 피해주민 도와
2016-09-23 최형순 기자
충남 서산시청 직원들은 23일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10,868천원을 지진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경주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편 경주시는 이완섭 서산시장이 회장을 맡고 있는 ‘고운 최치원 인문관광 도시연합 협의회’ 의 회원 도시로 최치원 선생 문화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등 서산시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