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마켓, ‘둔촌점’ 오픈

수도권 21번째 매장… 전국 총 36개 골프용품 전문매장 보유 '국내 최대 규모'

2016-09-23     김윤아 기자
국내 최대 골프용품 유통회사 ㈜골프존유통(대표 박기원)의 골프용품 전문매장 골프존마켓(www.golfzonmarket.com)은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골프존마켓 둔촌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골프존마켓 둔촌점은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에서 길동사거리 방향에 총 265㎡(80평) 규모로 들어섰다.

이번 둔촌점 오픈으로 골프존마켓은 수도권 21개, 지방 10개, 전국 골프존카운티 프로샵 5개 등 총 36개 매장을 오픈, 전국 최다 매장수를 확보하게 됐다.

오픈을 기념해 둔촌점에서 5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골프문화상품권 2만원권을 추가 증정하고, 100만원 이상 구매 시 5만원권, 200만원 이상 구매 시 10만원권을 각각 제공한다.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골프웨어 최대 70%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풋조이, 제이린드버그, 듀라핏 등 골프바지는 2만5천원, 골프셔츠는 1만9천원에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젝시오 FG 드라이버 55만원, 히로마쓰모토 시그니처 골드 드라이버 100만원, 엘로드 M900 LE 드라이버 99만원에 할인 판매하며, 투어스테이지 V300 4 아이엔 세트 95만원, 브릿지스톤 CB 아이언 세트 80만원, PRGR 나브라 포지드 RS 아이언 세트 99만원, 마루망 골드2 아이언 세트 145만원, 야마하 D-파워포지드 아이언 세트 79만원, 데이비드 FURY 하이브리드 9만원에 각각 할인 판매한다.

여성용 클럽은 캘러웨이 FILLY 드라이버 25만원, FILLY 아이언 세트 75만원, FILLY 우드 17만원, FILLY 하이브리드 14만원에 판매하고 캐디백, 골프화, 골프공 등 각종 골프용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또 방문고객 1,000명에게 골프존마켓 티 케이스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