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연말까지 가양공원 진입로 확장

2006-11-21     편집국
대전시는 연말까지 동구 가양공원 진입로 확장공사를 완료해 시민불편의 해소하기로 했다.

대전시는 가양근린공원의 진입로가 좁고 배수로측 보도의 경사가 급해 주민통행에 불편줌에 따라 진입로의 폭을 1미터에서 3미터로 넓히고 보도블럭으로 포장할 계획이다.

가양공원은 평일의 경우 하루평균 천 400여명, 휴일에는 평균 2천 500여명이 찾는 동부지역 대표공원으로 남간정사가 있는 우암사적공원이 위치해 있다.

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