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제20회 노인의 날 기념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축하 공연과 함께 어우러진 축제의 한마당
2016-09-29 최형순 기자
이번 행사에서 배방읍 장재마을 경로당, 둔포면 봉재1리 경로당이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되었고, 평소 사회와 이웃에 봉사하고 노인복지에 기여한 공로로 온양3동 권곡1통 김병규 노인회장 외 49명이 도지사, 시장, 국회의원, 시의회의장, 대한노인회 아산지회장 표창을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복기왕 아산시장은 “어르신이 행복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2017년에는 이․미용대상자 기준을 확대하여 65세부터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추진 중이며, 노인 일자리를 다양하게 개발하여 일을 하고자 하는 어르신들은 참여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념식을 마친 후에는 초청 가수의 축하공연과 경품 추첨 등 참석한 어르신들이 그동안 쌓였던 피로를 마음껏 풀 수 있는 흥겨운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