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한 천안시의회의장, 비버튼시 예술단과 오찬

복지문화 및 문화예술 분야에서 교류

2016-09-30     최형순 기자
천안시의회 전종한 의장은 30일 미국 비버튼 시 예술단원(단장 리사 챙) 16명과 함께 오찬을 하였다.
구성동 소재 식당에서 이루어진 이날 오찬은 천안흥타령춤축제에 참여하기 위해 방문한 비버튼 시 예술단원을 환영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전종한 의장은 “비버튼 시는 1989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복지문화 및 문화예술 분야에서 교류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예술단원들이 천안시에 머무는 동안 한국의 문화를 맘껏 즐겼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