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5대 총장 후보 3인 추천

2006-11-23     편집국
배재대학교 제5대 총장 후보로 정순훈(54·현 총장), 정해준(58·생명환경디자인학부 교수), 이기돈(61·경영학과 교수) (기호순) 등 3명이 추천됐다.

배재대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위원장 이경희)는 22일 오후 4시 위원 19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기명 비밀투표를 실시해 이들 다 득표자 3명을 총장 후보자로 학교법인 배재학당 이사회에 무순위로 추천했다.

배재학당 이사회는 추천된 3명 가운데 1명을 제4대 총장 임기만료 30일 전인 내년 1월 말까지 차기 총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대전CBS 조성준 기자 dr7csj@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