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정맥, 국조단군 개천대제 봉행
3일 중구문화원 뿌리홀에서 단기 4349년 맞아
2016-10-04 김남숙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와 (사)단군정맥(회장 유진각)은 3일 중구문화원 뿌리홀에서 단기 4349년을 맞아 봉안회원 및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조단군 개천대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단군왕검의 개국이념인 홍익인간과 이화세계 정신을 되새기고 단군성조가 개국한 날을 기리고자 매년 10월 3일에 개천대제를 봉행하고 있으며, 승천한 날을 기리고자 매년 3월 15일에 어천대제를 봉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