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내 고장 학교 다니기 홍보책자 발간·배포
홍보책자 11,000부 발간해.. 관내 17개 중학교 배부
2016-10-05 최형순 기자
또한, 지난해 꿈을 이룬 선배들의 이야기라는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김민교 군과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과에 진학중인 원혜인 양의 수기를 실어 고교진학을 앞든 아이들의 선택을 돕고자 했다.
시 관계자는 “명문고가 나름대로 인맥형성 등 유리한 측면이 있지만 점점 강화되는 수시전형위주의 대입정책에서 유리한 내 고장 학교에 진학해 70%라는 넓은 길을 갈 것이지, 소위 명문고 입학해서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할 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