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3.0>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찾아가는 연탄공장 소통·협력 현장간담회

2016-10-06     최형순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강철준)는 지난달 26일부터 10월 4일에 걸쳐 관내 11개 연탄공장을 방문, 소통과 협력을 통한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동절기 에너지바우처(저소득층 연탄보조)사업 시행에 앞서, 현장에서 발생되는 예상 문제점에 대처하기 위한 협의가 이루어 졌으며, 산업통산자원부 고시(제2016-178호, 2016.10.04.)에 따른 연탄 공장도가 및 무연탄 가격 변경 등에 대한 민원 대비를 당부하였다.

또한 정부3.0,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보안 등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인식을 현장에 전달하고 공단과 지속적인 소통·협력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