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체육시설 시민도 함께 활용
2006-11-24 편집국
학교체육시설을 시민들도 함께 이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대전시는 부족한 체육공간 확보를 위해 원도심과 소외지역을 시작으로 오는 2010년까지 147억원을 투입해 학교 체육시설을 개선해 시민들도 함께 이용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78개 학교의 체육관 개방과 운동장 조명 설치에 16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12개 학교에 48억원을 투입해 잔디구장을 만들고 70억원을 들여 47개 학교에 우레탄트랙도 설치하기로 했다.
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대전시는 부족한 체육공간 확보를 위해 원도심과 소외지역을 시작으로 오는 2010년까지 147억원을 투입해 학교 체육시설을 개선해 시민들도 함께 이용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78개 학교의 체육관 개방과 운동장 조명 설치에 16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12개 학교에 48억원을 투입해 잔디구장을 만들고 70억원을 들여 47개 학교에 우레탄트랙도 설치하기로 했다.
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