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대표, 대전 현충원 방문 참배

6일 오전 현충원 방문 지난달 해군 링스헬기 순직자 묘소 찾아

2016-10-06     조홍기 기자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6일 오전 대전 현충원을 방문하고 , 지난달 26일 동해상에서 한미 연합훈련 중 해군 링스헬기 사고로 순직한 정조종사 김경민 소령, 부조종사 박유신 소령, 조작사 황성철(29) 상사의 묘소를 찾아 참배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표는 "국민들이 이들을 너무 쉽게 잊는다. 이분들의 정신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진동규 유성갑 당협위원장, 이재선 서구을 당협위원장, 박희조 사무처장 등이 함께했으며 이 대표는 현충원 일정을 마치고 태풍 ‘차바’로 인해 피해를 입은 울산지역으로 방문하기 위해 곧바로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