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주민복지학교 제2강 ‘부모와 자녀와의 소통과 공감’
주민복지학교 통해 주민과 소통하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
2016-10-06 김남숙 기자
주민복지학교 특강에서는 방미나 나우심리상담센터 소장이 강사로 나서, ‘부모와 자녀와의 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올바른 자녀 양육을 위한 부모의 역할 및 자녀와의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월평권역 주민복지학교를 통해 제도적 복지의 한계를 극복하고 주민이 중심이 되는 행복한 마을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월평2동 주민센터는 오는 11월에 주민복지학교 제3강을 이어가며, 한 단계 발전하는 희망티움 및 복지 허브화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