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공주세종대전, 2030세대와 후견인 간담회

2030세대 선정자 및 쌀전업농 후견인 30여명을 초청

2016-10-07     최형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세종대전지사(지사장 이현복)는 10.7일(금) 2030세대 젊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촌 조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하여 2030세대 선정자 및 쌀전업농 후견인 30여명을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에서는 농지은행사업 지원내용 설명 및 농촌 정착과정에서 어려운 점 및 경험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이현복 지사장은 2030세대 젊은 농업인이 농촌에 조기 정착하여 공주지역의 농촌에 활기를 넣어 줄 것과 농지은행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2030세대 지원제도는 20대에서 30대의 젊은 사람들이 농촌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농지은행사업 등을 지원하는 제도이며, 이를 돕기 위하여 쌀전업농 중 모범적인 농업인을 후견인으로 선정 농업기술 및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민과 상호교류를 통한 지역정서 교감 등 지역사회 조기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