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 대전교통방송, 정부3.0 실현 위해 대전동부경찰서와 협업
‘안심 대전 프로젝트’를 공동추진해, 범죄와 사기, 교통사고 등의 최근 사례 분석 예방
2016-10-07 김남숙 기자
도로교통공단 TBN 대전교통방송이 오늘 (10월 7일) 오후 대전동부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대전동부경찰서와 업무 회의를 열고, 안전한 대전을 만들기 위한 상호 협업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기관간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정부 3.0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대전을 만들기 위한 ‘안심 대전 프로젝트’를 공동추진해, 범죄와 사기, 교통사고 등의 최근 사례를 분석하고 예방하기 위한 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교통방송은 교통을 비롯한 학교, 보건, 범죄, 환경 등 5대 국민안전분야를 채택해 이를 중점적으로 방송하고 있으며, 해당 분야 관련 청취자들의 의견을 상시 접수해, 방송 제작에 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