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협, 한돈 소비촉진행사 큰 호응

한돈사랑·한돈데이 기념 소비촉진행사 개최

2016-10-08     최형순 기자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장 배상종)와 함께 7일 농협충남지역본부 후정 직거래 금요장터에서 한돈데이(10월 1일)를 기념하여 한돈 소비촉진행사를 개최하였다.

유찬형 본부장은 ‘일년 중 가장 풍요로운 10월을 맞이하여 다복의 상징인 돼지를 나누며 가족과 이웃이 함께 행복과 건강을 더 많이 챙기시길 바라며 우리 축산물 소비촉진 운동에 큰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 주실것’을 당부했다.

‘신나는 피크닉 오늘은 한돈데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소비촉진 행사는 한돈데이를 맞이하여 축산물 데이 마케팅을 통한 우리 돼지고기 한돈의 인지도 증대 및 한돈의 다양한 부위에 대한 소개와 소비 촉진 및 한돈 가격 안정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돈의 다양한 부위의 소비촉진을 위해 삼겹살 구이와 저지방 부위로 만든 앞다리살 불고기, 사태살 수육, 소시지 구이 등 한돈 요리 무료시식을 제공하였으며, 한돈 캐릭터와의 가위바위보 게임을 진행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많은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 오는 13일에는 보령축협(조합장 윤세중)과 함께 보령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점심 급식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