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세종축제 3일간 20만명 축제 즐겨
9일 폐막… 중부권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
2016-10-09 최형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 대표 축제! 제4회 세종축제가 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이번 축제에는 20만명의 방문객이 몰리면서 축제의 열기를 더했으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봬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 첫날이었던 7일, 공식 개막 선언을 시작으로 주제 공연인 ‘한글 꽃 내리고’와 ‘아름다운 노랫말 콘서트’, ‘노을 음악회’등에는 많은 관람객이 몰렸다.
주제공연인 ‘한글꽃 내리고’는 시민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시민, 학생이 공연에 참여하는 시민참여 공연으로 축제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