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지반안정성 기본조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2016-10-10     최형순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는 10일 충청지사 회의실에서 관내 지반안정성 기본조사용역(4개 용역, 24개 광산)에 대하여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금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폐광산 지역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물리탐사 및 시추조사 등의 상세조사 구역을 확정하고 이후 정밀조사 추진 또는 응급조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와 아울러 강철준 지사장은 “지반안정성 기본조사는 추후 설계 및 공사 추진에 가장 중요한 기초자료이므로 지반침하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조사를 수행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