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가을 밤 나를 위한 심리학’ 운영

쌍용도서관, 10월 25일부터 직장인 및 일반성인 위한 강좌 마련

2016-10-11     최형순 기자
충남 천안시 정보교육원 쌍용도서관(관장 최병돈)에서는 오는 10월 25일부터 낮 시간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 및 일반 성인을 위한 야간 문화프로그램 ‘가을 밤, 나를 위한 심리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을 밤, 나를 위한 심리학’은 현대인 대부분이 겪는 스트레스나 인간관계의 문제를 심리학적으로 풀어보며,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한 방법을 찾아보는 특강 프로그램이다.

멘탈케어센터 주현덕 대표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10월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4회에 걸쳐 운영 된다.

10월 25일 ‘직무 스트레스를 푸는 심리학’을 시작으로, 11월 1일에는 ‘(마음을 전달하는) 의사소통의 심리학’, 11월 8일에는 ‘좋은 부모 되기의 심리학’, 마지막으로 11월 15일에는 ‘마음 건강의 심리학’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접수는 10월 13일부터 가능하며, 접수방법은 인터넷, 전화, 방문접수로 천안시민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다. 인터넷접수의 경우 천안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기타문의사항은 쌍용도서관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