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영 금산부군수, 취임 1주년… 창의적 행정역량 돋보여
특유의 부드러움과 직관력으로 조직에 활력 불어 넣으며 두터운 신망
2016-10-11 조홍기 기자
고유 업무를 꼼꼼히 챙기면서 중요한 현안사업 한 건 한 건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모색, 직원들의 창의력과 전문성을 높이는데 열정을 쏟았다.
취임 후 민첩하게 당면 현안사항을 파악한 신 부군수는 금산발전 가속화에 남다른 노력을 보였다.
특히 신 부군수는 군민 편익을 위한 책임행정 강화, 민원행정의 공정 친절 처리 등 행정가의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자치행정 구현에 대한 의지를 투영시켰다.
베트남 벤째시 자매결연, 중국 위해시 우호교류 협약, 말레이시아 파다완시 우호교류협약 등 금산인삼 세계화를 위한 국제교류 협력에도 남다른 힘을 쏟았다.
신 부군수는 “취임 후 일류금산을 만들겠다는 믿음과 의지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대안과 미래지향적인 비전 제시를 통해 누구나 부러워하는 선진 자치단체로 거듭나도록 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77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신 부군수는 충남도 자치행정국, 논산시 연산면장, 충남도 재난관리담당, 건설교통국 건설정책담당,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