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태 대덕구새마을지회장, 대덕구민 대상 수상

지난 8일, 구민화합 큰잔치서 지역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 공로

2016-10-11     김윤아 기자
대전 김영태 대덕구새마을지회장은 지난 8일 개최된 ‘2016 대덕구민의 날’ 기념 구민화합 큰잔치에서 지역발전부문 대덕구민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회장은 지난 2012년 대덕구새마을회장으로 취임한 이래, 탁월한 리더십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그 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대덕구와 지역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해 새로운 민관협력관계를 정립해 지역발전과 지역현안 해결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대전시 5개 자치구 최초로 새마을회관 건립사업을 추진, 17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함으로써 새마을단체의 자립 기반 마련과 새마을운동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또한, 나눔·봉사·배려의 시대정신을 더한 제2의 새마을운동을 적극 전개해 지역발전 성장 동력을 배가시켰으며, 독거노인·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참다운 봉사활동 전개로 따뜻한 지역사회 구축에 크게 이바지했다.

김영태 회장은 “대덕구민이 수여하는 큰 상을 받아 무엇보다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헌신 봉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