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희망찬 농업발전 위해 대화의 장
11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농업인과의 간담회 개최
2016-10-11 김윤아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11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동대전 및 산내지역회 농업인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찬 농업발전을 위한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현택 구청장은 “농업인들이 마주한 현실은 녹록지가 않다며, 농업이 바로 서야 지역이 살고 부국(富國)의 중요한 밑거름이 되는 만큼 희망찬 농업으로 내일이 더 행복한 동구가 실현되도록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경영 안정 및 농촌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