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 제5대 김진중 공무원노조위원장 취임
11일 제5대 대전시청 공무원노조 출범식 개최
2016-10-11 조홍기 기자
이날 출범한 제5대 노동조합은 ‘시민과 조합원의 행복, 그 하나를 위해!’를 슬로건으로 정하고, 이를 위한 실천 목표를 세 가지로 정했다.
김진중 위원장은 지난 8월 11일 위원장 선거에서 역대 최다득표이자 압도적인 득표(73%)로 당선된바 있다.
김 위원장은 “제5대 노동조합이 생각하고 판단하는 가치 기준은 오로지 조합원의 권익 보호”이며, ”조합원의 권익을 위한 일이며 누구에게나 허리를 굽힐 것이며, 조합원의 권익을 위해서라면 상대가 누구이든지 당당히 맞서 싸우겠다.”고 의지를 강조했다.
또한, “노동조합의 발전을 위하여 조합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질책, 격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